[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정숙과 친친, 3년차 커플과 신흥 커플의 대비가 두드러졌다.
2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에서는 윤정수-김숙 커플과 김영철-송은이 커플이 더블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김숙은 김영철의 집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둘은 서로 철미오와 숙리엣이라고 부르며 색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그 케미는 내기로 이어졌다. 각각 윤정수와 송은이를 불러 누가 빨리 오는지 겨루는 것. 저녁을 걸고 승부는 시작됐다.
김숙은 윤정수를 불러내기 위해 송은이와 함께 하는 라디오에 송은이가 빠지고 대신 윤정수가 들어간다고 거짓말을 했다. 김영철은 송은이에게 단순히 아이디어 회의를 한다고 불러냈다. 송은이가 먼저 도착했고, 셋은 윤정수를 속이기 위한 몰래카메라를 작당했다.
김영철의 집에 도착한 윤정수는 유독 송은이를 어색해했다. 자신이 대신 라디오 DJ에 들어가는 게 미안한 마음에서였다. 송은이에게 말도 못 걸고 어색한 분위기를 이어가다 결국 윤정수는 직접적으로 송은이에게 “라디오 빠지는 거 알고 있어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내 몰래카메라임이 밝혀지고 윤정수는 당황을 면치 못했다.
몰래카메라가 끝난 후엔 뱀주사위 게임으로 본격적인 저녁내기를 시작했다. 흥미진진한 게임의 연속에서 두 커플은 유머까지 놓치지 않았다. 게임 결과, 결국 윤정수-김숙 커플이 패배를 맛봤고, 저녁 식사를 사게 됐다.
저녁 식사에서 윤정수-김숙 커플은 먹방의 진수를 선보였다. 둘은 음식 앞에서 수다를 떨 겨를도 없이 음식을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김숙, 송은이는 23년 우정의 차진 입담을 뿜어냈고, 윤정수와 김영철은 서로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더불어 3년차 커플과 신흥 커플의 비교되는 모습도 눈길을 끌게 만들었다.
뭐든 조심스러운 신흥 김영철-송은이 커플과 달리 3년차 윤정수-김숙 커플은 거침없는 스킨십을 보여주는가 하면 서로에게 거침없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계속해서 큰 웃음들이 터져 나왔다.
두 커플의 모습을 떼어놓고 보다 붙이고 보니 또 다른 케미가 탄생했다. 3년차 커플과 신흥 커플의 대비가 돋보였다. 이에 앞으로도 자주 이들의 만남을 봤으면 하는 흥미가 생기게 만드는 것이다.
더불어 김영철, 송은이 커플 역시 시간이 지나며 윤정수, 김숙 커플처럼 변해갈지에 대한 궁금증도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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