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티아라 지연이 달달한 매력으로 일요일 밤을 물들였다.

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티아라 지연의 눕방라이브'에서는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일상'을 주제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오프닝에서 지연은 티아라 활동에 관해 말문을 열었다. 지연은 "저도 그렇고, 멤버들도 요즘 활동하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 오늘 마지막 방송이었는데, 팬분들께 제대로 인사를 못 드린 것 같아서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지연은 "이번 앨범은 이전 앨범보다 연습량도 더 많았고, 욕심도 더 많이 부렸다. 이번에 컴백하기까지가 많이 힘들었는데, 팬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하게 잘 마무리한 것 같다"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이 활동이 짧았다며 아쉬워하자 지연은 "이번 앨범으로 3주간 활동했다. 팬미팅과 팬사인회도 했고, 여러분들께서 큰 상을 주셔서 행복했다. 아직 활동이 끝난 것 같지 않다. 다음 주에도 활동하고 싶다"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연은 일상에 관해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지연은 "활동 중에는 정해진 스케줄대로 움직이지만 휴식기에는 밤과 낮이 바뀌는 편이다. 보통 스케줄이 없을 때는 새벽 6시 정도에 잠이 들어서 오후 2~3시 정도에 일어난다. 일어나면 떡볶이를 시켜놓고, TV를 보면서 휴대폰도 보고 책을 읽기도 한다. 요즘은 SNS를 통해 팬들의 반응을 보는 것도 좋다. 팬들의 글을 보면서 힘을 많이 얻었다"고 전했다.

또한, 지연은 "스케줄이 없을 때는 외출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라서 단조로운 일상을 보내는 편이다. 가끔 외출을 하면 친구들과 함께 커피를 마시고, 영화도 보고,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도 한다. 쉬는 동안에 폴 댄스를 배우기도 했다. 멤버 효민은 지금 복싱을 배우고 있는데, 다음에는 저도 복싱을 배워서 효민과 함께 스파링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연은 티아라 활동으로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하며 꿈꾸는 일상에 관해 "요즘은 활동하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해서 첫 날에는 멤버들과 하고 싶었던 광고, 연기 등 일을 하고 싶고, 둘째 날에는 한국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다. 셋째 날, 넷째 날에는 해외 팬들을 위한 공연을 하고, 이후에는 멤버들과 여행을 가서 쉬고 싶다. 멤버들과 다함께 여행을 갔던 적은 아직 한 번도 없다. 장소와 상관없이 여행의 기분을 느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걸그룹 티아라는 열 세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내 이름은'으로 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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