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수로 엄기준 니엘이 저녁을 포기했다.
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는 빠듯한 살림에 저녁을 포기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늦은 밤 나우단다에 도착한 세 사람은 환승버스가 끊겨버린 상황에 꼼짝없이 목적지까지 걸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그러나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현실에, 세 사람은 팔아버린 랜턴을 그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로가 2100루피가 남아있다고 말하자 니엘은 “그래도 방은 하나 얻을 수 있겠죠”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김수로는 니엘의 희망사항에 “그럼, 그럼”이라고 긍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저녁 식사 이야기를 하는 말에는 “뭐하러 먹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로는 점심에 먹은 스파게티를 언급하며 “그거 두 끼야”라고 풍족했던 양을 지적했다. 이어 “그 정도로 먹었으면 저녁은 뭐”라며 빠듯한 살림으로 곤란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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