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계인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100'(연출 강승연, 박현진/PD 유웅식)에서는 100인에 맞서퀴즈 달인에 도전하는 이계인, 조항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계인은 과거 억울하게 누명을 썼던 과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계인은 폭행 시비에 연루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자신의 보호를 받았던 여자 동기들의 청원으로 다행히 정상참작을 받았지만 전과 기록이 남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본의 아니게 ‘수사반장’ 역할 공부가 됐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배우 박정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계인은 “지금까지 짝사랑 중”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계인은 박정수의 가족과도 친한 사이라며 40여년이 지난 지금은 우정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직접 키우는 닭, 병아리에 대해 “닭 2~30마리와 병아리 7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라며 주변에서 몸보신용으로 많이 탐내 복날에 수가 많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이계인은 떠나 보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는다고 밝혔고 조충현 아나운서는 이를 ‘닭 영정사진’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4단계까지 무난하게 통과, 5단계 퀴즈에 도전했다. 5단계 퀴즈에서는 정경화-사라 장 둘은 ‘바이올리니스트’이고 리처드 용재 오닐은 ‘비올리스트’이기 때문에 정답은 리처드 용재 오닐이었지만 이계인은 이를 맞추지 못했다.

이계인은 5단계에서 안타깝게 탈락했고, “5단계까지 여러분들과 재미있게 집중하고 풀 수 있다는 게 제 자신이 대견했다 다음에 또 출연하고 싶다”라며 재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KBS 추석특집 단막극 ‘날마다 해피엔딩’의 주연을 맡았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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