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4’가 시즌5를 기약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는 독특한 랭킹과 역대 레전드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특집에서는 MC들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4’를 떠나보내기 아쉬운 마음에 각자 랭킹을 선정해 공개했다. 유세윤과 김종국, 이특은 자신의 기준에 맞춰 나름대로의 랭킹을 공개했고, 랭킹 속에는 그동안 프로그램을 수놓은 레전드의 이름이 담겼다.

먼저 ‘다양한 장르와 퍼포먼스’를 주제로 한 랭킹이 공개됐다. 5위는 메이트리였다. 4위는 엘레강스돌 구현모였으며, 3위는 시즌4에 출연한 속사포랩을 구사하는 국악인 김준수였다. 노라조 뮤비의 주인공 정재민이 2위에 올랐고, 1위에는 시즌4 거미편에 출연한 사과아가씨 이윤아가 이름을 올렸다. 이윤아는 라이브 무대에도 올라 다시 한 번 애절한 노래로 모두의 심금을 울렸다.

재조명 스타 TOP5에는 레게 무대를 ‘너목보’에서 처음 선보인 쿤타부터 올드보이스 김용진, 보이즈 쓰리맨 소울스타가 5위부터 3위를 장식했다. 더크로스의 보컬 김영현이 2위에 랭크됐으며, 1위는 주니퍼 박준영이었다. 그는 2001년 하늘 끝 눈물에서로 데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이브 무대에는 김영현과 박준영이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나얼 연대기’라는 독특한 주제도 랭킹으로 공개됐다. 1대 나얼은 울산 직장의 신 방성우였고, 2대 나얼에는 권민제가 이름을 올렸다. 배우 김유정과 친척으로도 알려진 그의 동영상 조회수는 32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대 나얼에 김민석이 랭크된 가운데 신현우는 춤까지 가능한 실력으로 4대 나얼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밖에도 박영우, 오동원 등이 나얼 연대기에 포함됐다.

얼굴되고, 노래까지 되는 반칙왕 미스터리 싱어에는 ‘미스코리아’ 김예린, ‘미성검객’ 방세진, ‘승무원’ 임신택, ‘시그널 황의경’ 김민규가 이름을 올렸고, 영광의 1위에는 배우 이선빈이 랭크됐다. 정준영 편에 출연한 이선빈은 춤, 노래, 연주 등 못하는 것 없는 면모로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너목보’를 수놓은 직업군도 다양했다. 복싱선수부터 육군대위, 방송작가, 어부 등 직업이 총망라됐다. ‘쌀국수집 알바생’ 이웅렬과 ‘반도체 엔지니어’ 전태호, ‘압구정 허도사’ 김준휘, ‘허스키 33년산’ 김기태, ‘서울대 의대생’ 문하늘, ‘인도에서 온 버스커’ 최진호, ‘고음도사’ 김청일, ‘응답하라 삼천포’ 전상근, ‘아이돌 보컬트레이너’ 황치열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오는 2018년 시즌5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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