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박솔로몬이 또 다른 범행을 저질렀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 특별기획 '파수꾼'에서는 진세원(이지원 분)을 옥상에 가둔 윤시완(박솔로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완은 진세원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전달해 진세원을 옥상으로 유인했다. 진세원이 옥상에 이르자 윤시완은 출입문을 닫아 진세원을 가두었고, 놀란 진세원은 문을 두드리며 소리쳤지만 윤시완은 자물쇠로 문을 잠그고 출입금지 표지판까지 붙였다. 그렇게 또 다른 범행을 저지른 윤시완은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못한 채 미소를 지어 보였다.

진세원은 112 긴급 통화를 시도했지만, 휴대전화 신호가 잡히지 않았다. 진세원이 옥상에 갇혀 고군분투하고 있는 사이 윤시완은 하굣길에 진세원의 소지품을 챙겨 인근 쓰레기통에 버렸다. 윤시완은 자신을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아버지도 못한 일을 해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고, 박윤희(전미선 분)은 그런 아들을 보며 "지금은 아버지보다 네가 더 문제"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간, 서보미(김슬기 분)는 학교 CCTV가 고장난 것을 확인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