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불청 새식구로 등장한 임성은이 그동안 방송에서 하지 못했던 솔직한 입담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 에서는 김부용과 임성은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특히 임성은의 솔직 담백한 입담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불청 식구들과 식사를 준비하던 성은에게 멤버들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 이때 국진과 수진은 성은의 보라카이 사업에 관심을 보이면서 "우리도 고기 먹으러 보라카이 가도 되냐"며 은근슬쩍 물은 것.

계속해서 그녀가 보라카이에 정착하게 된 계기를 묻자, 성은은 "친구들이랑 갔던 쳣 여행지가 보라카이다"면서 "여행을 갔는데 전 남편을 만났다"며 쿨하게 전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결혼으로 이어진 첫 해외여행에 대해 그녀는 "1년 6개월만에 결혼했다"고 고백, 국진은 "남편이 적극적이었나보다"며 이를 호응했다. 그러자 성은은 "예전에는 잘했다"며 역시 쿨한 입담으로 국진을 당황시켰다.

또한 성은의 전 남편에 대해 국진이 궁금해하자, 성은은 "사업하는 사업으로 알려졌는데 원래 다이빙 강사였다"고 고백, "사업가라 소개하는게 더 멋있다고 생각해서 본의아니게 그렇게 말했다, 어차피 내가 같이 사업할 거라 그랬다"며 미리 사업가의 꿈을 갖고 그렇게 얘기를 하게 된 이유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부용은 멤버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양치기 소년으로 변신, 그러다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나씩 해버리기 시작한 것. 특히 그는 국진에게 "영화를 봤다"고 거짓말했고, 어떤 영화인지 국진이 파고 들자 "쉬리다"라며 99년도 영화를 거론해 국진을 당황시켰다.

마침 마트에서 돌아온 양치기 중년 부용에게 국진은 "진짜 쉬리봤냐"며 재차 물었고, 부용은 "사실 놀래키려고 숨어있었다"면서 "그래서 영화보러 간다고 거짓말 했는데 아무도 안 찾더라. 영화는 무슨 영화냐 아무것도 안 봤다"며 이실직고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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