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함은정과 강경준이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12일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에서는 양가 모친의 반대를 극복하고 마침내 결혼에 성공한 황은별(함은정 분)과 최한주(강경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은별과 최한주의 가족들은 2차 상견례를 가졌다. 나명자와 신영애는 과거 악연을 떠올리며 여전히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고, 이에 남편들이 나서 두 사람을 화해시켰다. 덕분에 황은별과 최한주는 양가 모친의 악연을 극복하고 결혼을 허락받을 수 있었다.

황은별은 황금별(이주연 분)의 쇼핑몰 절도 사건으로 인해 벌금형을 받게 됐다. 앞서, 황금별은 박상구(최정우 분)가 소유하고 있는 쇼핑몰에서 옷을 입고 그대로 나오는 실수를 저질렀고, 경찰까지 출동하자 과거 생리도벽 전력이 드러날까 두려워 황은별에게 일을 수습하도록 했다. 황은별은 황금별을 찾아가 이를 알렸고, 황금별은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 받았다.

박상구와 윤소희(문희경 분)는 미국에서의 일정으로 인해 황은별·최한주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고, 황호식(남명렬 분)은 최한주와 박민호(차도진 분)를 불러 양가 어른들께 두 사람의 악연을 알릴 것인지 물었다. 이에 박민호는 "처제와 동서만 양해해준다면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결혼식에서 어른들이 얼굴 붉히실 일이 생긴다면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은별과 최한주는 들뜬 모습으로 결혼식을 준비했고, 얼마 후 두 사람의 결혼식이 열렸다. 예정보다 일찍 귀국한 박상구와 윤소희는 평소 예뻐하던 황은별에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했고, 황금별은 시부모님의 결혼식 참석 소식에 당황하며 남편에게 이를 알렸다. 황금별은 안절부절 어찌할 바를 모르며 동생의 결혼식을 지켜봤고, 황은별은 행진 중 어린 아이에게 드레스를 밟혀 넘어질 위기에 처했다.

한편,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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