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박서준이 외모, 성적 뭐 하나 부족할 것 없는 완벽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V무비 '배우What수다'에서는 영화 '청년경찰'의 주연 배우 박서준이 출연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밝혔다.
어렸을 적 야구를 했었다는 박서준은 "어떻게 연기를 하게 됐냐"는 박경림의 질문에 "연기를 시작한 것도 우연찮은 계기였다. 성격도 너무 내성적이고 하니 어떻게 하면 바꿔질까 생각하다 사람들 앞에 한 번 나서보는 건 어떨까라고 생각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다 애니메이션 동아리에서 코스프레 연극을 하며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웠다는 박서준은 부모님의 반대를 설득해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이야기했다.
박서준은 당시를 회상하며 "부모님이 반대를 엄청 심하게 하셨다. 학원 보내주는 대신에 성적 떨어지지 말아라 세 번 이상 떨어지면 못한다 이런 조건이 있었다. 그래서 다섯시에 자율학습을 하는 데 저는 선생님 허락을 받고 연기학원 가고 돌아올 때 막차타고 오면 12시 30분 정도였다. 그래서 새벽까지 공부를 하고 잤다"고 말했다.
덧붙여 박서준은 이런 생활을 "이년 반 동안 그렇게 했다"고 밝히기도. 당시의 성적을 물어보자 박서준은 "다행히 성적은 두 번밖에 안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전교 10등 안에 있었다"라고 말해 외모와 성적 뭐 하나 떨어지는 것 없는 완벽남의 면모를 뽐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