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경규가 이윤석 부부에 호칭을 지어줬다.
1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윤석의 아내가 남편과의 호칭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석의 아내는 남편을 아들 승혁의 이름을 빼고 '아빠'라고 불렀던 바. 일부 시청자들은 '아빠'라고 왜 부르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이윤석의 아내는 새로운 호칭을 생각해냈다.
이윤석은 "승혁 아빠를 줄여서 승아라고 부르면 어떻겠냐"고 말한 뒤 선배 이경규에 전화를 걸었다. 이윤석은 아내와 호칭 문제때문에 고민 중인데 뭐라고 부르면 좋을지 의견을 물었다.
이경규는 "안 부르면 되지"라고 말한 후 "김프로"라고 불러라. 애증도 없고, 미움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무소유의 감정이다"고 명쾌(?)하게 조언했다. 이윤석은 "역시 형님은 프로십니다"라고 답한 뒤 전화를 끊었다. 이윤석은 아내에 김프로라는 호칭을 붙이며 "옛날에 장난으로 친구들한테 불렀었다"라고 말한 뒤 급하게 '이스타'라는 호칭을 떠올렸다.
이윤석의 아내는 "경규 아저씨가 지어준 이스타와 김프로 애칭은 재밌다. 가끔씩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근데 여보, 당신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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