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워너원이 출격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연출 박민정, 김형석, 심재현) 501회에는 화제의 그룹 워너원의 멤버들이 출연했다.
‘해피투게더’에는 이날 특별한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전국민의 고정픽으로 자리매김한 워너원 멤버들이 그 주인공이었다. 워너원의 피지컬과 섹시함을 담당하는 강다니엘, 애교 장인 박지훈, 국내 최초 ‘옹’씨 연예인 옹성우, 오지라퍼 엄마 윤지성, 황제 비주얼을 담당하는 황민현이 조동아리 멤버들과 함께 했다.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워너원은 이날이 공중파 첫 예능 나들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변걱적인 코너 시작에 앞서서는 11명 전원이 함께 등장해 ‘나야 나’ 무대를 선보였다. 워너원의 모습에 유재석은 “내가 몸은 이쪽(조동아리)이지만, 마음은 저쪽(워너원)”이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 역시 국민 프로듀서 중 한 사람이었던 것. 그런가하면 유재석은 “김재환 씨를 꼭 보고 싶었다”며 “유일하게 소속사 없이 참가했었다”고 멤버들을 속속들이 알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동아리 형들은 유재석의 말에 “우리 팀의 김수용이네”라며 김재환과의 개별 인사를 추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환은 유재석의 응원에 힘입어 스틸하트의 ‘She’s gone’ 무대를 선 보였다.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했던 하성운도 유재석의 소개로 주목을 받았다. 과하지 않은 섹시한 안무를 선보이는 하성운의 모습에 조동아리가 너나 할 것 없이 카피에 나서자 워너원 멤버들은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황민현은 “오늘 함께 할 거니까 애교를 좀 보여 달라”는 말에 마이크를 잡고 “누나, 사랑해요”라는 한마디로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했다. 급이 다른 댄스 실력을 보여주는 박우진은 조동아리 형들과 댄스 배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명나는 춤판에 이어 진행된 2부에는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윤지성, 황민현의 신인 회원 지원이 그려졌다. 강다니엘은 “제가 말을 잘 하는지 몰랐는데 토크쇼에 욕심이 생기더라”며 패기 있는 신인의 모습이 보여줬다. 조동아리 형들은 강다니엘의 주도로 게임을 진행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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