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김사권이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한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사권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의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다룬 작품이다. 특히 '내 딸 서영이'의 소현경 작가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연출한 김형석 PD가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얻고 있다.
1년 6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김사권은 극 중 박시후(최도경 역)의 절친한 친구이자 재벌가의 자제 김기재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해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장나라의 전 남편 김승재 역을 맡아 극 후반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김사권은 이후 영화 '사선에서'에 출연했고, 한국과 인도네시아 합작 영화 '포에버-홀리데이 인 발리'(가제) 촬영 차 국내외를 넘나들며 연기 활동에 매진해왔다.
김사권이 출연을 알린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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