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TV 화면 캡처
올리브TV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섬총사'들이 영산도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즐겼다.

7일 방송된 올리브TV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에서는 영산도 편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와 김뢰하, 이규한은 영산도에서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글 같은 멤버들의 매력이 마지막까지 빛을 발했다.

이날은 이장님과 사무장님이 던져놓은 그물을 걷으러 가는 날이었다. 김뢰하네 집에서 다 함께 맛있는 밥을 먹은 뒤 그물과 함께 올라오는 물고기들을 확인했다. 강호동은 "바다는 나가봐야 안다"며 이규한과 함께 조업에 나섰다. 큰 물고기를 본 이규한은 "무슨 노래미가 이렇게 크냐. 힘이 장난 아니다"고 신기해했다.

마지막 날인 만큼 마을을 위해 힘을 보태기도 했다. 김뢰하는 평상을 말끔하게 고쳤고, 어머님의 칭찬과 산딸기 아이스크림까지 받았다. 김희선은 정용화와 함께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섬총사의 흔적과 마을의 특색이 묻어나는 매력적인 스케치에 정용화와 김희선의 노력이 더해져 벽화는 한층 아름답게 완성됐다.

떼배 프로젝트도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었다. 김뢰하는 전기톱 고급 기술을 뽐냈고 정용화와 김희선은 못질로 마무리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호동과 이규한은 제작진으로 변장하고 멤버들에게 다가가 귀여운 장난을 쳤다. 김희선이 깜짝 놀라 특유의 리액션을 보이자 만족한 강호동도 본격적인 망치질 작업에 투입됐다.

완성된 떼배는 희선호라는 이름을 가졌다. 김희선은 김뢰하, 강호동, 정용화의 이름도 같이 적었다. 어머님은 완성된 떼배를 보고 "생각도 못 했는데 너무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희선은 따뜻한 포옹과 기념 사진으로 감동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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