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사무엘이 이진아의 춤 선생님과 영어 선생님을 자처했다.

15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3, 4부 은프라 숙프리쇼에는 이진아와 사무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사무엘과 이진아는 토크뿐만 아니라 라이브 선물을 안겨줬다.

이진아와 사무엘은 서로에 대해 언급했다. 사무엘은 이진아에 대해 “’K팝스타’ 통해서 봤다”며 “목소리가 자기만의 색인 것 같아서 매력이 크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진아는 “저도 방송에서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얼굴이 너무 조그맣다. 역시 다르구나 생각했다”고 화답했다. 사무엘은 자신의 칭찬에 “잘생겼다 들을 때도 좋고 매력있다 들을 때도 좋고 어떤 칭찬을 들어도 좋다”며 웃었다.

사무엘은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박휘순과 애교 대결을 펼친 소감을 전했다. 사무엘은 "처음으로 개그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보통이 아니더라. 개그 프로그램이다보니 애교를 했는데 반응이 없으면 민망할 것 같아서 어떻게든 끼를 부렸다. 방송에서 그렇게 나갈 줄은 몰랐다. 저한테도 이런 모습이 있구나 라는 걸 발견했다. 당분간 개그 프로그램은 쉬어야 할 것 같다"며 웃었다. 출연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무한도전'과 '1박 2일'에 출연하고 싶다. '런닝맨'도 정말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사무엘은 이번 첫 솔로 앨범에 대해 소개하며 제가 듣기에도 좋을 정도로 트렌디한 음악이다. 여름뿐만 아니라 어느 계절에 들어도 좋은 곡이다”고 추천했다.

이진아에게 춤에 대한 조언을 하기도 했다. 8세부터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사무엘과 달리 이진아는 “창피한 게 줄어든 정도다”며 공연에서는 막춤을 추고 있음을 전했다. 이에 사무엘은 “피아노를 치시는 걸 보니까 표현을 잘하실 것 같다”며 “춤을 정말 좋아하신다고 하면 두 달에서 세 달 정도 배우시면 잘 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영어에 대한 조언도 짧게 덧붙였다.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를 부르던 이진아는 "영어를 잘 못해서 못 부르겠다"고 말했고 김숙, 송은이는 "사무엘이 또 영어를 잘하지 않냐. 영어는 어느 정도면 되겠나"라 물었다. 이에 사무엘은 "영어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면서도 “대화만 하려고 하면 쉽게 배울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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