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화면 캡처
사진=tvN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둥지탈출' 청년독립단의 고군분투가 계속됐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에서는 네팔 포카라 품디붐디 마을에서 7일 째 독립 생활에 나선 청년독립단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심신이 지쳐있을 때쯤 부모들은 깜짝 영상 편지를 보냈고, 가족의 따뜻함이 재차 느껴졌다.

최유성은 이날의 단장으로 사업을 구상했다. 더위 속에서도 끊임없이 주변 행인에게 길을 물으면서 포카라로 향했으나 공원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멤버들은 서로에게 "힘내자"면서 독려했다.

그러던 중 이성준은 멀미를 호소하며 탈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향했다. 다른 멤버들도 배고픔과 더위 속에서 무거운 마음으로 서로를 걱정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기동민은 "적응할 만하면 무슨 일들이 생긴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유리는 힘든 마음을 노래로 부르기도 했다. 이봉원과 박미선은 "말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엄마 아빠가 코미디언이라 흥을 감출 수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런 흥에도 독립생활은 위기를 맞았다. 최유성도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 그래도 우연히 만난 한국인의 도움으로 멤버들은 플리마켓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경치 좋은 곳에 자리 잡은 멤버들은 캐리커쳐와 페이스페인팅을 시도하려 했다.

그런데 비와 강풍이 방해했다. 결국 사업은 시작할 수 없었지만, 이유리가 병원을 다녀온 이성준을 위해 죽을 끓여주는 등 멤버들은 숙소에서 서로를 다독였다. 그런데 또 숙소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 닥쳤다. 새 숙소는 또 다른 산 속에 있었다.

다행히 새로운 숙소는 시설과 전경 모두 만족스러웠다. 식사까지 마친 가운데 멤버들은 부모님의 영상 편지를 보고 감동과 웃음을 나누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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