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위너 진우의 한류 인기가 조지아에서도 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한류 스타 진우 덕분에 조지아에서 편하게 여행하는 수로, 기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장사의 천국인 조지아 벼룩시장에 도착한 세사람은 여행 경비를 벌기 위해 갖고 있던 물건들을 팔기 시작했다.
마침 한 남성분이 시계를 마음에 들어했고 그와 밀당 심리전을 펼치던 기준은 본능적 감각으로 물건을 팔아 흥정왕에 등극하며 하나둘씩 물건을 팔아내기 시작했다. 이에 김수로는 "남대문에서 장사하면 얘가 남대문을 다 사겠다"며 그의 흥정을 인정했고, 덕분에 점심값을 버는데 성공했다.
이 기세를 몰아, 마침 아이가 등장했고, 나머지 인형까지 다 팔면서 믿기지 않는 깔끔한 완판을 30분만에 성공했다. 광속 완판에 성공한 세 사람은 다음 장소를 이동하기 위해 택시를 잡기로 결정했다.
김수로는 "무조건 들이대자, 우리 팀 이름은 이제 들이대 삼총사다"면서 택시를 찾았고, 이때 저렴한 가격에 태워주겠다는 귀인이 나타났다.
이때 차에 탑승한 위너의 진우를 알아본 조지아 팬들은 그의 차에 몰려들었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다"며 급기야 울먹이기 시작했다. 사진 요청에 진우는 차량에서 내려 수많은 팬들과 사진을 찍었고, 이 모습을 차안에서 지켜보던 예스맨 귀인은 뿌듯한 듯 진우를 바라봤다.
이 분위기를 몰아 수로와 기준은 진우를 가리키며 "유명한 가수다"고 소개했고, TV 프로그램을 찍는 중이라 전했다. 그러자 예스맨 청년은 "내가 데려다 주겠다"면서 적극적으로 그들을 돕기 시작했다.
이유는 알수 없지만 예스맨 덕분에 수로네는 수월하게 목적지로 이동했고, 수로는 그의 직업을 궁금해했다. 알고보니 돈이 많은 심심한 부잣집 아들이었고, 수로네는 식사후 예스맨과 다시 만나기로 했다.
식사를 마치고 내려오자, 거짓말 처럼 예스맨은 진짜로 기다리고 있었고, 수로네는 정식으로 그의 합류를 제안했다. 예스맨은 또 다시 예스를 외쳤고, 돈독해진 우정과 함께 출발했다. 더욱 적극적으로 변신한 예스맨은 먼저 길을 물어 목적지를 이동시켰고, 수로팀은 "예스맨 청년 덕분에 수월하게 이동하는데 성공했다"며 일일 수호천사 조지아 예스맨에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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