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 호스트로 출연한 배우 윤세아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SNL코리아 시즌9'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윤세아가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윤세아는 포미닛의 ‘미쳐’에 맞춰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춤을 선보이며 오프닝에 등장했고, 이내 관객들은 그녀의 화끈한 매력에 빠져들었다.

무대를 마친 윤세아는 "'SNL9'에서 미친 것처럼 놀아보고 싶다"며 설레이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신동엽은 "과거 윤세아와 함께 '수요미식회'를 한 적이 있는데, '쟤 미쳤구나' 생각했다"면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다"고 덧붙여 윤세아의 반전매력을 예고했다.

신동엽의 증언에 그녀의 반전 모습에 기대감이 쏠리는 가운데, 배우 윤세아는 급조된 드라마‘신사의 품격’을 패러디한 코너에 등장했다.

윤세아를 비롯해, 신동엽은 김수로, 유세윤은 장동건, 정상훈은 김민종, 정성호는 이종혁 역할을 맡았고, 윤세아는 신동엽의 여자친구로 출연했다.

먼저 윤세아는 장동건으로 변신한 유세윤의 모습에 박장대소했고, 이어 정성호의 "너무 미인이시다"는 칭찬에 또 한번 웃음보를 터트리더니 "너무 식상하시다. 그 말은 너무 많이 들었다"면서 "좀더 신선한 표현이 없냐"며 도발적인 반응으로 정성호를 당황시켰다.

이어 윤세아는 거짓말을 못하는 캐릭터에 맞게 "제 생일에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에도 "당연히 감사해야죠"라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고, 특히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다소 민감한 질문에도 "일주일 전이다. 그저께는 키스 생략했다"고 거침없이 대답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한 "친구들이 자기를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말에 윤세아는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고, 종혁이 "애교 많은 여자가 좋다"고 하자, 워너원 박지훈의 전매특허 애교인 "꾸꾸까까"를 따라하며 과한 애교를 드러내 또 한번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이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의 ‘Cheer up’ 가사인 “친구를 만나느랴 샤샤샤”를 부르며 애교를 선보여 신동엽과 친구들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어놨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9’은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의 한국판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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