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화면 캡처
사진=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추블리'가 더 사랑스럽게 돌아왔다.

26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 가족이 몽골로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콘셉트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악동뮤지션이 몽골 가이드로 함께 해 신개념 방송을 더 기대하게 했다.

지난해 3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이후 약 1년 6개월여 만에 주말 예능을 찾아온 사랑이는 변함없이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어느덧 7세가 된 추사랑은 한국어와 영어부터 체조와 피아노까지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아빠와 엄마는 물론 아이까지 바빠서 소통할 시간이 부족하다 느낀 가족은 '추블리네가 떴다'를 환영했다. 추성훈은 "사랑이를 위해 선택했다"고 밝혔고, 야노 시호는 "어릴 때 시골에서 살았던 적이 있다"며 몽골 생활에 기대를 나타냈다.

본격적으로 몽골에 도착한 추사랑은 악동뮤지션과 만나 대자연 속에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화장실이 없어 불편할 이동식 집 게르에서도 야노 시호는 "귀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시청자들에게 밝게 인사하며 에너지를 발산했다.

추성훈의 교육법도 엿볼 수 있었다. 추사랑이 게임에서 짜증을 내자 추성훈은 "사과할 때까지 손을 들고 있으면서 생각해봐라"고 훈육했다. 단체 생활을 통해 추사랑이 다양한 배려와 지혜를 배우길 바라는 추성훈의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추성훈 가족은 편안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본격적으로 몽골 생활을 시작하고 종합격투기 선수와 모델들이 등장하면서 추사랑이 낯선 환경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린다.

SBS는 '미운우리새끼',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싱글와이프'에 이어 또 한 번 가족 예능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몽골 생활이라는 차별화 포인트를 더했다. 순수한 아이의 사랑스러움 역시 기존 SBS 가족 관찰 예능에는 없었던 부분. 추사랑은 애칭 그대로 러블리함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저격, 인기를 예고했다.

'추블리네가 떴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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