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풋풋한 입담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SBS 러브FM 라디오 프로그램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의 월요 라이브 코너에는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더 이스트라이트는 한 명씩 포지션과 나이를 소개했다. DJ 윤형빈과 양세형은 "음악 성장판은 무한대"라고 극찬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데뷔 전에 3년 정도 연습했다. 사강, 준욱, 승현이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팀에 들어왔다"며 "보컬 세 명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다. 악기팀은 각자 음악을 해오다가 우연히 김창환 회장님과 연결이 됐다"고 팀 구성을 설명했다. 음악 영재들이 모인 팀이라는 전언.
이석철은 "리더를 맡고 있어서 책임이 있다. 그래도 보컬들이 잘 해주고 악기 친구들도 각자 파트에서 잘 해주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 한다"고 듬직함을 뽐냈다.
변성기에 대한 걱정은 없을까. 이우진은 "올해 초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할 때까지만 해도 정말 미성이었다. 그런데 15년 인생에서 처음으로 변성기를 맞다보니 노래가 안 나오는 순간이 있더라. 요즘에 답답함을 느낀다"며 "다른 형들은 변성기가 이미 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우진은 클론의 뮤직비디오에 신스틸러로 출연했다. 이우진은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끝나고 회사 사무실에 갔는데 클론 삼촌들이 계신다고 해서 인사 드렸다. 즉석에서 춤을 췄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뮤직비디오에 캐스팅됐다"고 귀여운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더 이스트라이트는 "좋은 음악을 하는 멋있는 그룹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