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강민혁이 병원선을 자원했다. 30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병원선’에는 자진해서 남들이 마다하는 병원선에 오르는 곽현(강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곽현의 모친은 일부러 그의 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차에서 내리는 곽현을 보고 따라 내린 그녀는 “사과 안 해. 일부러 마주친거니까”라며 “그 사람이랑 있다 마주친 것도, 사고 낸 것도 사과 안 해 인석아”라고 말했다.
이런 모친의 모습에 곽현은 “왜 이렇게 됐어 진짜”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모친은 “나 네 엄마이기 전에 여자야”라며 “내 탓 아니야. 나 이렇게 된 거 너희 아버지 때문이야”라고 소리쳤다.
이를 무시하고 돌아가려는 곽현을 붙잡은 모친은 서울에 있는 병원에 보내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곽현은 이를 단호하게 무시한 채 차에 올랐다. 이어 병원선에 나타난 곽현을 보고 간호사들은 누구인지 의아해했다. 자원해서 왔다는 곽현의 말에 간호사는 물론 양춘호(장서원 분) 역시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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