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선우용여가 결혼식에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2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방송 중 뇌경색을 발견했다고 털어놓는 선우용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용여는 우리나라 여성 연예인 최초로 자동차 모델을 한 이력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선우용여는 “20살 때 자동차 모델을 했었다. 그때 모델료로 차를 받아, 차를 몰고 도로로 나갔다. 여성이 운전하는 게 드물 때였는데, 사람들이 운전하다가 나를 쳐다보느라 사고가 많이 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뇌경색을 극복하고 방송에 복귀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선우용여는 “원래 말이 빠른데, 녹화 도중에 갑자기 말이 안 나오더라”며 “그때 (방송)현장에 있던 의사 선생님이 오셔서 손을 들어보라고 하는데, 팔이 안 올라가더라”고 아찔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더불어 “바로 병원에 가 치료를 받았다”고 위험천만했던 순간에 대해 밝혔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이에 뇌경색을 극복한 본인만의 운동법이 있는지를 물었다. 선우용여는 “원래 몸을 가만히 못 둔다. 내가 발레를 전공하지 않았냐”라며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게 좋다”고 가벼운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였다.
선우용여는 결혼식장에 남편이 나타나지 못한 사연을 밝혔다. 어린 나이라 뭘 모르고 본인이 보증 도장을 찍은 게 화근이었다는 게 선우용녀의 설명이었다. 선우용녀는 그 뒤에 다시 날짜를 잡아 식을 치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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