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과 그의 독일 친구 3인방이 경주의 매력에 푹빠졌다. 9월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과 독일 친구 3인방이 경주의 유명 문화재인 불국사와 대릉원으로 관광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을 벗어나 경주로 여행을 떠난 다니엘과 친구들은 버스를 타고 경주로 향했다. 그러나 경주로 버스를 타고 떠나기로 한 이들은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경주행 버스를 타기 위해 경부선을 타야했지만 호남선으로 향한 것. 다행히 표지판을 알아 본 다니엘은 경부선 터미널을 찾는 데 성공했고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경부선 터미널에 들어왔음에도 경주로 향하는 버스를 찾지 못한 다니엘은 친구들에게 뜨거운 의심의 눈초리를 받아야 했다. 버스를 기다리던 도중 터미널 안 음식점에서 어묵가게를 발견한 다니엘은 친구들에게 어묵에 대해 소개했다.

어묵을 "생선 케이크"라고 표현한 다니엘은 먼저 어묵을 먹는 모습을 보였고, 다니엘을 따라 어묵 맛을 본 이들은 "맛있다. 생각한 것 처럼 비린 맛이 나지 않는다"며 만족해했다.

경주에 도착한 이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불국사였다. 다니엘의 친구들은 "여기 정말 쾌적하다. 공기가 다르다. 자연이 그대로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며 경치를 보고 감탄했다.

이어 이들은 "모든게 아주 잘 보존돼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정말 품위 있어 보인다"라고 말하며 구석구석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특히 패터는 곳곳에 위치한 안내문까지 꼼꼼히 살펴보며 한국의 역사에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불국사 다음으로 향한 곳은 대릉원이었다. 외국인에겐 다소 생소한 무덤의 형태에 독일인 친구들은 신기해했다. 연신 인증샷을 찍어대던 이들은 "정말 아름답다. 이상세계 같다"라며 "불국사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 마트에서 장을 본 뒤 다니엘과 친구들은 숙박 장소로 향했고 경주 여행답게 숙박 장소도 한옥 마을이었다. 한옥을 실제로 본 친구들은 "나무도 환상적이다. 끝내준다. 정말 멋지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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