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보라 기자] 황혜영과 전혜진이 일상에서 벗어나 낭만 일탈을 즐겼다.

6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쌍둥이 엄마 황혜영의 전투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김경록은 황혜영이 동안이라는 MC들의 물음에 "남편을 잘 만나서 안 늙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 "육아는 남자가 하는 거다", "아내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황혜영 부부는 결혼 전 황혜영의 뇌종양 판정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지켜냈다. 특히 황혜영은 4개월간 입원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41살에 쌍둥이를 갖게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황혜영에게 쌍둥이 키우는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미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황혜영은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만큼 힘겹게 육아를 도맡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육아 전담이라는 김경록의 말과 달리, 실제 방송 촬영 화면에서 김경록은 쇼파에 엎드려있는 모습만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황혜영-김경록 부부는 아내의 오키나와 여행 전 엘리베이터에서 뽀뽀하는 닭살 행각도 보여줬다. 빙구 시스터즈 친구들과 오키나와 여행을 떠난 황혜영은 남편의 손편지를 발견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하지만 곧 "프러포즈나 하지"라고 말하며 울다 웃었다.

한편 비글여신 전혜진과 미쓰라진 아내 권다현은 페스티벌에서 일탈을 즐겼다.

권다현은 브런치를 즐기면서 남편 미쓰라진 얘기를 꺼냈다. 권다현은 힙합하는 사람이라 걸음걸이가 고릴라 같다고 말하며, 남편의 스웨그 넘치는 걸음걸이를 흉내내 웃음을 안겼다.

"너는 이상형과 결혼했냐"는 권다현의 물음에, 전혜진은 "응. 좋아하는 외모에 가깝지. 쌍꺼풀 없는 눈에 얼굴 윤곽이 확실해서 좋았다"고 답해 이천희를 흐뭇하게 했다.

브런치를 즐긴 이후 페스티벌 공연장에 다다른 전혜진과 권다현. 승부욕 강한 두 사람은 설레는 마음으로 물총게임, 워터 빅 슬라이드를 즐겼다. 밤이 되자,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비글미를 뽐냈다. 권다현과 전혜진은 잠시 일상을 잊고,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낭만 일탈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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