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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매력적인 마스크에 독보적인 아우라까지. 연기력과 비주얼 모두 합격점을 받은 우도환이 안방 기대주로 떠올랐다.

현재 방영 중인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에서 석동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는 드라마가 채 끝나기도 전에 차기작을 결정지었다. 그는 다음달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 사기꾼 김민준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범죄 조사극이다. 우도환은 극중 누구보다 영리한 뇌섹남이자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 역을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그는 ‘구해줘’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마치 1인2역처럼 겉과 속이 다른 인물로 분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극에 재미를 살릴 예정이다. 최근 ‘구해줘’를 통해 대중에게 존재감을 제대로 알리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그의 모습에 기대가 더해진다.

2011년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라는 종편 드라마를 통해 데뷔한 우도환은 이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2012) 등 여러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영화 ‘마스터’에서 그는 진회장(이병헌 분) 편에 선 스냅백 역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를 통해 비중 있는 역할을 맡기 시작한 그는 '구해줘'를 통해 그야말로 포텐을 터뜨렸다. 이 여세를 몰아 우도환은 ’매드독’을 통해 지상파 첫 주연으로 발돋움하며 2017년 하반기에도 꽃길 행보를 예약했다.

단숨에 주연으로 발돋움하며 주목 받고 있는 우도환이 기대주를 넘어 안방극장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