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명불허전’이 오늘(1일) 종영되는 가운데, 김남길과 김아중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월 12일 첫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명불허전’이 16부작을 끝으로 종영을 맞는다. ‘명불허전’은 조선 최고의 한의사 허임(김남길 분)과 현대 의학 신봉자 최연경(김아중 분)이 400년을 넘는 조선 왕복 메디활극으로 김남길과 김아중의 만남만으로도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포인트는 허임과 최연경이 재회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다. 앞서 최연경에게 “다시는 혼자 두지 않겠다”고 약속한 허임이었지만 연이(신린아 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선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이에 최연경은 서울에 홀로 남게 됐다.
최연경의 할아버지 최천술의 대사는 해피엔딩이 아닐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낳았다. 최천술은 “연이가 마지막 연결고리였나 보다”며 “돌아오고 싶다고 그게 되는 줄 알아. 이제는 마음대로 안 되는 거다”고 말한 바 있다. 이는 허임이 조선과 서울을 오가는 일이 쉽지 않을 것임을 알게 했다.
조선으로 돌아간 허임은 허준(엄효섭 분)으로부터 침통의 효력이 얼마 남지 않을 것임을 들었고 "네가 있을 곳을 정하라"는 말에 고민에 빠졌다. 서울에 돌아온 허임은 최연경을 만나며 서울행을 택한 듯 했지만 15회의 말미 이별을 언급하며 슬픈 전개를 예고했다.
마지막 회를 앞둔 ‘명불허전’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진다”며 “조선왕복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4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의사로서 연인으로서 공명한 허임과 최연경이 결정적인 순간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많은 시청자들의 바람처럼 허임과 최연경이 의사로서, 연인으로서 내린 결정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는 1일 오후 9시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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