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윤서 기자]써니와 효연이 호주 브리즈번으로 떠났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이 지난주 정진운과 권혁수에 이어 호주의 브리즈번으로 떠났다. 써니와 효연은 "공연차 해외여행은 많이 떠났지만, 촬영외에는 별로 가 본적이 없다"라며 여행에 대한 들뜬 모습을 보였다.
써니와 효연이 첫 번째로 계획한 일정은 스카이 클라이밍이었다. 스카이 클라이밍은 브리즈번의 탁 트인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레포츠인데, 최소한의 안전 장치만을 하고 해발 270m 높이에 올라가는 것이다. 써니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도 환호성을 지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반면 효연은 "너무 무섭다. 처음부터 너무 짜릿하다"라며 겁 먹은 모습을 보였다.
스카이 클라이밍 이후 써니와 효연은 브리즈번 도심 속 인공 해변, 사우스 뱅크로 갔다. 두 사람은 피크닉 존에서 직접 사온 바비큐로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겨 출출한 저녁 시간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써니는 사우스 뱅크에서 무료로 바비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연신 감탄했다.
보기만해도 아찔한 익사이팅 체험을 이어가는 그들은 호주의 한 테마파크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써니와 효연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높이 119m, 시속 135km에 달하는 자이언트 드롭에 도전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은 극과 극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는 탑승 중 환한 웃음을 지으며 신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효연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라며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놀이기구 운행이 끝나고 써니는 "너무 재밌다"라며 또 다시 자이언트 드롭을 타러 가 출연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브리즈번의 2박 3일 경비는 1인당 총 64만 9000원으로 지난주 정진운과 권혁수의 여행 경비에 절반에 가까운 금액이었다. 결국 후반전은 브리즈버닝 투어의 승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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