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정소민이 남동생의 혼전 임신으로 집을 나서야 했다.
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1회에서는 윤지호(정소민 분)가 집을 나가게 되는 이유가 그려졌다.
윤지호(정소민 분)는 드라마 보조작가였다. 드라마 최종대본을 마치고 세 달 만에 남동생과 함께 사는 집에 가는 윤지호는 들뜬 마음으로 향했다. 엉망인 집 청소를 하던 윤지호는 빨래를 널던 중 여자 속옷을 발견했다. 집에 온 누나를 반기지도 않는 동생의 문을 연 순간 민망한 상황을 마주했다. 동생은 “내 와이프다. 4개월 됐다. 누나 고모 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 날은 윤지호의 서른번 째 생일이었다.
동생 내외와 함께 살라는 아버지의 말에 격렬히 거부하던 윤지호는 밖으로 나와 친구들을 만났다. 5년간 실질적인 관리와 살림을 해왔고 계약금까지 냈던 윤지호는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며 동생을 내보내겠다 다짐했지만 그 순간 임신 소식이 밝혀지며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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