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김종민이 이탈리아에서도 백치미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탈리아에 도착해 투어 버스로 로마를 여행하는 김종민,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층 투어버스를 타고 로마 시내 구경에 나선 이들은 버스에서 우연히 한국인 신혼여행 부부를 만났다. 더운 날씨에 정장을 입은 김종민, 이상민에 신혼부부 커플은 덥지 않냐고 물었고, 이에 이상민은 "우리가 품위를 유지 해야하니깐 갖춰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버스는 고풍스러운 아파트를 지나 콜로세움을 지났다. 이때 이상민은 "남자라면 한 번 와 봐야지"라며 감탄했다. 이때 옆에 앉은 김종민은 "어쩌면 콜로세움이 UFC 아닐까요"라고 물었고 계속해서 "어쩌면 올림픽 경기장일 수도 있겠다. 아니면 상암동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내 김종민은 이런 말을 한 것에 대해 "너무 천박해보였나"라고 후회했고, 이상민은 "모르는 걸 모른다고 해야지"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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