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다섯 남자들의 첫 여행기는 이들의 우정을 엿볼 수 있게 만들었다.
10일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 - 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에서는 강원도 삼척으로 여행을 떠나 포장마차를 운영하게 된 차태현, 김종국, 장혁, 홍경민, 홍경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만남부터 이들은 시끌벅적했다. 김종국은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사실에 흥에 겨워했고, 유부남인 차태현, 장혁, 홍경민, 홍경인은 오랜만에 집을 떠나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할 생각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장혁은 “유치해졌으면 좋겠다. 뭐라도 애처럼 막했으면 좋겠다”라는 여행에 대한 소망을 보이기도 했다.
그렇게 떠나게 된 여행. 김종국은 차 안에서 쉴 새 없이 수다를 떠는가하면,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함박웃음을 지어보이며 이들에 대한 우정을 표현했다. 차태현은 마치 여행에 대해 무심한 듯 굴었지만 차에 타서 친구들과 함께 수다를 나눌 때에는 단 한 번도 웃음을 얼굴에서 지우지 않았다.
장혁 역시 마찬가지였다. 장혁은 그간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허당미를 뽐내며 친구들의 웃음을 끌어냈고, 여행을 떠나는 차 안은 웃음이 멎지 않았다. 유부남들의 대화 역시 ‘용띠클럽’ 멤버들이 가지는 특색이었다. 장혁은 육아를 위해서 뽀로로 박사가 다 된 모습을 보였고, 차태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프린세스 프링’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주제곡이 벨소리라고 자랑하기까지했다.
또한 유부남이기에 가지는 애환에 대해서 털어놓으며 각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김종국은 용돈을 받으며 생활하는 유부남 친구들을 위해 휴게소에서 “이런 건 총각이 사는 거야”라며 간식을 사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도착한 숙소 ‘용띠 하우스’. 다섯 남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즐겼다.
홍경민은 친구들을 위해 직접 오도독뼈볶음을 요리했고, 김종국은 식사를 끝낸 후 먼저 설거지를 하겠다며 나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종국은 어깨가 뭉쳤다는 차태현을 위해 안마를 해주기도.
이처럼 다섯 남자들은 처음으로 떠나는 우정 여행에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고,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수다를 통해 서로에 대한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에 앞으로 펼쳐질 5박 6일 간의 여행 동안 이들이 펼쳐낼 이야기들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게 만들었다. 한편,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 - 철부지 브로망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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