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라이징 밴드 웨터가 버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버즈와 웨터는 11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Hidden Track No.V 버즈 X 웨터 눈도장라이브'를 생중계 했다.
버즈 신준기와 민경훈은 MC를 맡게 된 것에 어색해해 등장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남자는 빠르게 적응했고, 후배 밴드 웨터를 능숙하게 소개했다. 웨터는 귀호강 라이브로 본인들의 곡 ‘who’를 열창했고, 민경훈은 버즈와 달리 직설적으로 감성을 표현하는 웨터를 호평했다. 신준기 또한 귀엽고 섹시한 느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웨터 사용 설명서’가 공개됐다. 이름은 WETTER, 구성은 보컬-기타-베이스-드럼, 제조년월일은 2016년 11월 16. 또, 제조국가는 강남구이나 영국의 음악과 패션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오아시스, 비틀즈 등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사용법으론 “마음의 눈과 귀를 열어 두세요! 새로운 음악의 세계로 초대 합니다”라는 멘트가 적혀 있었고, 이에 민경훈이 다소 뻔하다고 돌직구를 던지자 작가분이 적어주셨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번엔 웨터 멤버 개개인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알아보는 시간, 사물함 토크가 펼쳐졌다. (사물함 토크는 사물함 속 물건을 통해 LOCKER의 숨겨진 매력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기타를 치는 채지호는 과거 수영 선수 출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눈도장 라이브로 채지호의 자작곡 무대가 펼쳐졌고, 기타를 치는 채지호가 노래를 부르고 보컬인 최원빈이 코러스를 맡아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최원빈은 채지호의 자작곡에 대해 “가사가 순수하고 저희가 느끼는 게 잘 담겨져 있어서 좋게 들었습니다”라고 평했다.
한편 웨터(최원빈, 정지훈, 채지호, 허진혁)는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록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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