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 기자] 고아라가 비행기 사고를 예측했다.
14일 오후 첫 방송된 OCN 드라마 '블랙'에서는 죽음을 예측할 수 있는 여자 강하람(고아라 분)과 죽음을 지키는 저승사자 블랙(송승헌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하람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쓴 채 기내에 앉아있다가 이내 선글라스가 없어진 것을 깨닫고 잠에서 깼다. 이후 그는 검은 귀신들로 가득찬 모습을 보게되고 출입문을 향해 달려갔다.
그는 "비행기 출발시키면 안 돼요. 빨리 문 열어. 빨리 문 열라고요. 내려야 해. 다들 죽는다고. 제발 출발하면 안 돼요"라고 악을 지르며 난동을 부렸다.
결국 기내난동을 부린 강하람은 비행기 밖으로 쫓겨나고, 이후 필란드행 여객기가 사고로 탑승객 전원이 사망했다는 뉴스가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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