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송승헌이 어리바리한 모습을 벗고 카리스마를 장착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OCN 새 주말드라마 ‘블랙(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에서는 카리스마 형사로 변신한 블랙(송승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망친 자신의 파트너를 찾기 위해 한무강(송승헌 분)의 몸에 들어간 저승사자444(김태우 분)는 귀찰대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당분간 한무강의 원래 모습처럼 살기로 했다. 저승사자007(조재윤 분)의 조언대로 형사처럼 살기로 한 블랙은 드라마를 보며 형사의 모습을 익혔다.
한참 드라마를 보며 형사에 대해 공부하던 블랙은 한무강의 옷장을 보고 기겁했다. 형사라는 직업과 달리 분홍색 캐릭터 후드 등 귀여운 옷만 가득했던 것. 블랙은 “한무강, 이 놈 형사 맞아?”라며 의심했다.
이후 살인 사건이 난 현장에 도착한 블랙은 과거의 한무강과는 달리 시체를 봐도 토를 하지 않았다. 특히 그는 선배들의 지적에도 아랑곳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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