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민호와 태민이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72회에는 샤이니의 멤버 민호와 태민이 출연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미국의 유네스코 탈퇴와 미얀마 로힝야 족 사태를 두고 토론을 벌였다. 미국인 마크는 유네스코 탈퇴를 두고 팔레스타인과 분쟁중인 이스라엘과 사이에서 미국의 입장을 이야기하면서도 “개인적으로는 국제무대에서 목소리가 있어야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스위스인 알렉스는 “앞으로 미국이랑 협정을 할 수 있을지 의심이 된다”고 우려를 드러냈고, 프랑스인 오헬리엉 역시 “트럼프가 다자주의보다 미국 주권만 우선시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고 말했다.
미얀마인 딴쩌툰은 로힝야족 사태를 두고 “미얀마 사람들의 피해도 사실 큰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 사람들이 라카인 주에 있는 미얀마 사람들에게 테러라든가, 여성을 강간하고, 사원을 방화 하는 등 범죄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왕심린은 자국인 중국이 미얀마를 지지하는 것과 별개로 “너무 미얀마가 과도한 행동을 아닌 게 싶다”고 전했다. 노벨평화상을 받기도 했던 아웅산 수치가 이번 사태를 두고 비난을 받고 있는 점도 언급됐다.
UN과 관련된 이슈도 그려졌다. 일본은 24년째 반핵 결의안을 상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마크는 “이제는 트럼프 정부가 여러모로 오바마가 한 것들을 폐지하는 중인데, 핵 협상들도 폐기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스위스인 알렉스는 UN본부가 곧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다는 생활밀착형 이슈를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국의 비정상 대표로 스튜디오를 찾은 민호와 태민은 패션에 대한 안건을 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신곡 ‘move’로 전국민을 무브병에 걸리게 만든 태민은 전현무와 함께 무대를 꾸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유행이 지난 옛날 옷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 비정상이냐고 물었다. 그런가하면 남자들의 스키니진 열풍에 시동을 걸었던 당시의 이야기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민과 민호는 샤이니 내의 독보적인 패셔니스타로 키를 뽑으면서도 “그런데 가끔 너무 화려해서 같이 다니기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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