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일요일밤 웃음 사냥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연출 박성재, 안제민) 238회에는 개그맨들의 웃음 사냥이 그려졌다.

이진호, 이용진, 김용명, 김두영, 안가연, 최선영, 양배차, 하준수, 김승희는 ‘석포빌라 B02호’ 코너에서 남다른 훈육법을 공개했다. 이진호는 자신에게 대드는 배차를 한 번에 잠재우는 훈육법 ‘총 소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이진호가 침을 튀겨가며 욕하던 꽁지머리 개쓰레기의 정체는 이용진으로 드러났다.

보는 눈이 다른 남녀 이국주와 이상준은 ‘오지라퍼’를 통해 ‘남자를 소개받을 때 조심해야 하는 말’을 공개했다. 차마 겉으로 이야기하지 못하는 남녀 심리를 시원하게 꼬집어내는 이국주와 이상준의 개그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소개팅에서 만난 최악의 남녀 BEST3’ 명단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쌓아갔다.

문세윤, 문부장이 이끄는 ‘컴Funny’는 홍윤화 닮은꼴 마인부우 발견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한긍정 신입사원 양세형은 향기 좋은 커피로 주목 받았다. 향기 좋은 커피의 정체는 다름 아닌 양그래 동생의 배설물이 원재료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박나래, 이용진, 황제성의 ‘마성의 나래BAR’에서는 박나래의 적극적인 구애에 경악하는 이용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장면 배달을 온 이용진에게 박나래는 “하나는 네 거야”라며 쉬었다 가기를 적극 권유했다. 그런가하면 “비닐을 벗겨 달라”며 자신이 입고 있던 비닐 가운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나래바에 갇힌 황제성은 이용진에게 메뉴판에 구출 시그널을 새겨 넣기도 했다.

탄탄한 웃음 보장 라인업 이진호, 이상준, 장도연, 이상구, 김병욱, 한윤서, 양기운은 ‘널 생각해’ 코너를 선사했다. 이상준은 장도연을 유혹하기 위한 구애송 ‘어서와 상준은 처음이지?’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준은 몸을 사리지 않는 방탄소년단 패러디로 현장에 있는 출연진들이 ‘현웃’을 터트리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막걸리 세수라는 기상천외한 발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리얼 극장 선택’의 양세찬, 최성민, 황제성, 문세윤, 양배차, 설명근은 ‘슬램덩크’에 도전했다. 미모의 매니저와 스트레칭을 놓고 삼행시를 벌이는 엉뚱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10초를 남긴 황제성의 3점 슛 도전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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