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김연지 인스타그램
유상무, 김연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코미디언 유상무가 작곡가 김연지 씨와 열애 중이다.

6일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스 측은 헤럴드POP에 “유상무가 함께 디지털 싱글을 작업한 김연지 씨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4일 유상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마지막 항암. 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준 사람. 평생을 두고 갚을게. 고맙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연인과 손을 맞잡은 사진을 게재했다. 유상무는 덧붙여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었다. 이어 6일 유상무는 작곡가 김연지 씨와 열애 사실을 밝히며 SNS에 다시 한 번 여자친구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날 유상무는 여자친구와 차 안에서 손을 꼭 잡은 모습을 게재하며 “모든 걸 포기하고 내 옆에 있어주는 사람. 날 만나서 늘 힘든 시간만 보내고 있는 사람. 아픈 건 난데 나보다 더 아파하는 사람. 무섭고 두려울 텐데. 내색 한 번 하지 않는 사람. 미안해. 미안해. 부디 나로 인해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를. 부디 나로 인해 네가 조금은 웃을 수 있기를. 부디”라는 글을 남기며 여자친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상무 인스타그램
유상무 인스타그램

특히 힘든 시간 곁에 있어준 여자친구였기에 유상무의 애정은 더욱 각별했다. 지난해 성폭행 미수 혐의를 받은 후 긴 법정공방 끝에 같은 해 12월 무혐의 처분을 받아 불기소 처분됐던 유상무는 공인으로서의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기에 여론의 뭇매를 맞을 수밖에 없었다. 또한 지난 4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으며 유상무는 지금까지 수술과 항암 치료를 병행, 병마와 싸워나가고 있었다.

지치지 않는 병마와의 긴 싸움. 그 시간동안 유상무는 자신을 응원해주고 곁을 지켜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리고 그의 곁 가장 가까이 있었던 이는 연인 김연지 씨였다. 지난 2014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얼마나’와 2015년 발표한 ‘녹아버린 사랑’을 함께 작사, 작곡하며 친분을 맺은 둘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항암 치료를 마쳤지만 완전히 치료가 끝나지 않은 상태. 병마와 싸우는 동안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며 응원해주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건네거나 소아암 환아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해오며 선행을 베풀어 온 유상무. 그를 괴롭히는 병이 어서 빨리 완치하고 연인과 함께 하는 행복한 웃음과 함께 돌아오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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