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우블리네에 가족이 늘어났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연출 서혜진, 안재철) 18회에는 우효광, 추자현 커플의 경사가 전해졌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이날 신접살림을 꾸릴 집을 알아보러 다녔다. 집은 두말 할 것 없이 마음에 들었지만 매매 가격을 놓고 봤을 때 10억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에 두 사람 모두 할 말을 잃은 눈치였다. 강경준은 가격을 듣고 웃음 짓는 장신영에게 “집은 자기가 골라, 돈은 내가 걱정할게”라고 말했다. 하지만 마냥 마음이 편할 수 없는 장신영은 강경준에게 “우리 그냥 지방 가서 살래?”라고 말했다. 몸도 몸이지만 비싼 집값에 종일 마음고생을 하던 두 사람은 연희동으로 진출하게 됐다. 아파트와 달리 탁 트인 공간, 여기에 정원까지 갖춰진 전원주택은 예산까지 맞아떨어지며 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듯 했다.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화보 촬영에 나섰다. 부부만이 가능한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들이 현장의 분위기 역시 편안하게 만들었다. 우효광은 화보 촬영 휴식시간 도중, 폐백 영상을 보며 “감동이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추자현 역시 남편의 눈물에 감정이 동요된 듯 눈물을 흘렸다. 환상의 호흡으로 화보 촬영을 마치고 두 사람은 한강에 인근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식사를 하러 갔다. 우효광은 또 3개월 동안 드라마를 찍으러 중국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추자현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 결혼한 것 맞아?”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랜 기다림을 이겨내는 두 사람에게 이날 하늘이 내려준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다. 추자현이 임신 두 달 차에 접어든 것. 우효광을 직접 말하고 싶었다는 추자현은 일부러 그가 한국에 오는 날을 기다렸다고 밝혔다. 3주가량의 속앓이 끝에 우효광에게 기쁨을 전한 추자현은 최근 입덧이 시작되고 있다고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주장 정대세는 ‘시미즈 에스펄스’의 운명이 달린 결전의 날,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만 명 관중이 몰린 라이벌 빅매치, 여기에 J2 리그 강등 위기에 처한 팀을 위해서라도 이번 경기는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명서현은 이런 정대세를 곁에서 각별하게 챙기며 내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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