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윤세아와 서장훈의 핑크빛 무드가 스튜디오에 펼쳐졌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CP 임정아)에서는 윤세아, 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세아와 준호의 등장에 강호동은 드라마 홍보로 온 것이면 그냥 가라고 짓궂은 농담을 했고, 윤세아는 엉뚱한 매력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윤세아는 선미의 ‘가시나’ 립싱크 무대로 남다른 댄스 실력을 과시했고, 랩까지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세아는 ‘쇼미더머니’의 행주가 너무 멋있어 랩을 시작했다며 예지의 ‘사이다’를 선곡해 폭풍 댄스와 랩을 함께 선보였다. 열정적인 윤세아의 모습이 서장훈은 강호동의 진행 스타일에 잘 맞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과 윤세아는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폰팅을 한 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세아는 당시 서장훈에게 시원한 바람이 되어주겠다고 한 바 있었고, 서장훈은 그런 이야기를 들은 것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연이은 비화 공개에 핑크빛 분위기가 형성됐고, 형님들은 ‘서장훈 몰이’를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희철이 윤세아의 양말이 짝짝이인 것을 지적하자 인대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고, 이에 서장훈은 하루종일 얼음을 가져다 대면 된다며 편의점에 많이 판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편의점 하나 인수 하는 거냐면서 너스레를 떨었고, 서장훈은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준호는 데뷔 전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전 연습생시절에 같은 연습생 친구 두 명과 함께 지하철을 탔는데 빈자리가 많음에도 자신들의 맞은편 자리에 앉은 할머니가 있었다고 말했다. 친구들이 내리고 혼자 남았을 때 할머니가 준호는 3년 뒤에 된다면서 두 친구들을 멀리하라 조언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실제로 자신은 3년 뒤 데뷔, 두 친구들은 회사에서 나가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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