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정상훈이 스태프들을 위해 100인분 요리에 도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Olive, tvN 예능프로그램 '섬총사'에서는 달타냥 정상훈과 조세호가 김희선, 정용화, 강호동과 어청도에서 함께하는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상훈과 조세호는 시작부터 입담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상황극을 펼치며 입담을 뽐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 입담에서 밀리지 않으려 하는 모습으로 강호동과 김희선을 폭소케 했다.
이에 강호동은 다시 ‘2라운드’라고 외쳤고 두 사람의 입담 대결이 또 다시 시작됐다. 정상훈과 조세호는 이번에 성대모사까지 펼치며 상황극을 펼쳤다. 보다 못한 조세호는 “이거 어렵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 조세호는 정상훈을 향해 “상황극을 3일에 만개 정도 했다고 들었다”라며 그의 입담에 감탄을 보냈다.
이후 멤버들은 집앞 마당 평생에 한 데 모여 게임을 이어갔다. 김희선은 조세호도 어려워한 콧바람으로 페트병 피기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강호동은 호언장담 게임에서 실패해 조세호와 정상훈에게 딱밤을 맞아 웃음을 안겼다.
이 가운데 강호동의 제안으로 정상훈이 전 스태프들 100여명을 위해 요리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예전에 MT를 가면 30~40명 정도는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상훈은 100여명이라는 말에 두려움을 드러냈지만 PD는 “만약 상훈씨가 못하면 우리 다 굶어야 한다”고 말해 부담감을 안겼다. 결국 정상훈은 “도전”을 외쳤다. 그는 붉은 짜장을 셰프에게 직접 배운 적이 있다면서 중식 100인분 만들기에 돌입했다. 100인분인 만큼 조세호와 정용화가 보조 요리사로 나섰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요리에서 정상훈은 고추기름부터 만드는 노련함을 보여줬다. 막힘 없이 고추기름을 만든 뒤 재료를 볶기 시작한 그는 이내 불쇼까지 보여 조세호와 정용화를 놀라게 했다.
세 사람이 힘을 합치니 요리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4인분에서 금새 40인분이 돌파했고 이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힘을 북돋았다. 정상훈은 개인 인터뷰에서 “이런 게 팀워크라는 생각이 들었다. 불 다루는 게 정말 힘들다. 한 번에 해봐야 최대 5인분인데 용화와 세호가 고생을 많이 했다”며 칭찬했다.
그러나 정용화는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요리를 배워보고 싶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조세호 역시 “스태프들이 맛있게 드실 모습을 생각하니 더욱 신나서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말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드디어 이들은 100인분 소스를 만드는 데 성공했고 스태프들에게 박수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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