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밤도깨비'캡쳐]
[JTBC='밤도깨비'캡쳐]

'밤도깨비'에서 박성광이 벌칙 요정 2관왕에 등극하며 2017년의 마지막 회차를 마무리했다.

3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JTBC 예능 '밤도깨비'에는 포항 특집으로, 2017년 연말을 맞아 오는 새해를 위해 출연진 모두가 각자를 위한 덕담 등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국수 요정'과 입수 벌칙 수행 내기에서 이홍기가 국수 100박스를 시청자들에게 선물하는 '국수 요정'으로 당첨되었다. 안심하고 있던 박성광은 이어 벌칙 수행에 차례로 당첨되면서 좌절을 금치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포항 특집을 맞아 포항에서 유명한 먹거리인 과메기와 65년 전통의 소머리 국밥집을 찾은 출연진들은 감칠맛나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서 박성광의 입수 벌칙 수행을 위해 포항의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송도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입수를 앞둔 박성광은 떨리는 모습으로 재미를 선보였고 상의를 탈의한 채 바들바들 떨었다.

박성광과 함께 동반입수하기로 결정이 난 장기하가 얇은 후드티만을 걸친 채 박성광과 바다를 향해 달려들었다. 추운 바다는 설상가상 수심이 얕아 박성광과 장기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첨벙대며 멀리까지 나가야 했다.

2017년을 멋지게 마무리하고 2018년을 시작하는 마음을 담은 구호를 외치고 멋진 입수를 하려했던 박성광의 의도는 실패하고 결국 이는 예능적 재미를 한껏 살린 장면으로 남았다.

이후 구룡포항으로 도착해 세번째 핫플레이스인 대게 유통센터를 찾았다. 마지막 벌칙 수행의 '대게 요정'을 뽑기 위한 다트 게임이 진행됐고 '똥손'으로 자자한 막내 김종현이 단번에 명중에 성공하고 정형돈과 이홍기, 이수근도 차례로 당첨에서 제외됐다.

장기하마저 성공하고 나자 박성광은 저절로 꼴찌에 당첨됐으며 출연진들과 스태프들 모두에게 통 크게 대게를 쏘는 '대게 요정'의 역할을 자청하게 됐다. 박성광 담당 카메라 감독은 "성광 씨가 사 더욱 있다"며 소감을 전했고 이를 들은 박성광은 미소를 지었다.

박성광의 벌칙 활약이 빛난 이번 31일 방송 '밤도깨비'는, 후반부에서 포항 시민들이 전하는 따뜻한 편지 인터뷰를 공개함으로써 연말을 훈훈히 마무리했다.

한편, '밤도깨비' 다음화에서는 포항 특집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포항 공대를 찾은 출연진들의 재미난 이야기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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