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천윤혜 기자]'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 '올해의 드라마'로 선정됐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2017 MBC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오상진과 배우 김성령이 맡았다.

이날 '올해의 드라마'를 수상한 '역적'의 연출자 김진만은 "딱 1년 전 오늘 광화문광장에서는 촛불집회가 있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상식을 찾아올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역적 드라마에서 씨종이란 표현을 쓰는 아무개가 이 정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배우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엑스트라, 스턴트맨들의 고생 덕분에 '역적'이 있을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역적은 지난 1월 30일 첫방송을 시작해 5월 16일 종영 때까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고 시청률 14.4%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달성했다.김상중을 비롯해 윤균상, 채수빈, 김지석, 이하늬 등의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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