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고현정과 이진욱이 한은정 살해범 찾기에 열을 올렸다.

18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 (연출 장석진, 극본 김세화)에서는 최자혜(고현정 분)와 독고영(이진욱 분)이 각기 다른 시각으로 살인 사건에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호(박기웅 분)는 염미정(한은정 분) 살해 혐의로 독고영(이진욱 분)에게 체포됐다. 이에 금나라(정은채 분)는 최자혜(고현정 분)에게 변호를 부탁했다.

최자혜는 강인호의 변호를 시작했고 이를 통해 독고영(이진욱 분)과 재회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신경전은 여전했다. 최자혜는 강인호를 살해범으로 확신하는 독고영에게 “결정적 단서를 찾지 못 찾은 것 같은데 강인호가 가방을 옮기는 장면 같은”이라며 당차게 말했고 독고영은 “이상하게 내가 밀리는 것 같네. 이 정도 정황이면 물증이랑 뭐가 달라”라며 억울해 했다.

최자혜는 강인호의 계속된 거짓말에 담당 변호를 포기하기로 마음먹었다. 이에 금나라를 만나 결혼의 의미를 물었다. 금나라는 “신뢰요. 이 남자라면 남은 평생 함께 갈 수 있겠다”라며 “내가 한심하죠. 바람이나 피울 남자를 선택하다니”라고 답했다.

이에 마음이 흔들린 최자혜는 “파티장에서 내가 했던 제안 기억해? 여전히 유효해. 나와 이 재판을 함께 한다면 그 실체를 알게 되는 거고 그 선택은 전적으로 금나라가 하는 거야”라고 제안하며 다시금 강인호의 변호를 맡기로 마음먹었다.

스텔라리움 펜트하우스에서 염미정이 살해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최자혜는 강인호에게 펜트하우스에 대해 물었다. 이에 강인호는 펜트하우스에 대해 오태석(신성록 분), 김학범(봉태규 분), 강인호(박기웅 분), 서준희(윤종훈 분)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라고 진술했다.

펜트하우스에서 독고영은 염미정의 치아를 찾아냈고, 최자혜는 오태석(신성록 분)이 한 여성과 키스를 하고 있었다는 관리인의 진술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 가운데 금나라는 1999년 과거 사진에서 남편과 친구들, 염미정이 함께 있는 사진을 발견해 더욱 배신감에 휩싸였다. 또한 과거 행복했던 결혼생활을 떠올리며 울부짖었다.

최자혜는 오태석을 찾아가 펜트하우스에 누구와 있었는지를 물었다. 오태석은 “안을 여자가 필요했습니다”라고 답했고 최자혜는 “대낮에?”라며 오태석을 당황시켰다.

또한 오태석은 서준희에게 조심하라고 전화하고 김학범에게 전화를 걸어 “너 블랙박스 영상 지웠지? 뒷탈없게 해”라고 말했다. 이후 김학범은 염미정의 시신을 함께 처리하는 영상을 지우는 모습을 보여 의문이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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