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엄마 정시아의 서우, 준우를 위한 노력이 감동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사춘기’(연출 박현우)에서는 영어 울렁증 극복에 나선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델 한현민은 소속사 대표 없이 외국인 포토그래퍼와 촬영을 하게 됐고, “한편으로 조금 불안하기도 하죠 혼자하는 거니까 그러넫 언제까지 대표님이 통역을 해줄 순 없잖아요 이번에 혼자 해서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현민과 같은 모델 친구인 알빈은 “몇 달 전에 처음 만났을 때 현민이는 영어를 못했어요 어떻게 같이 해야 할지 모를 정도였어요 영어로 소통이 안 됐기 때문이죠”라며 한현민이 영어를 못해 촬영에 어려움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예전의 한현민은 없었다. 한현민은 완벽하진 않더라도 자신감 있게 외국인 작가들과 영어로 대화했고, 겨우 두 달 영어 공부를 했다는 것에 모두 놀라워했다. 작가는 “가장 중요한 건 그냥 말해보고 실수하는 것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실수는 누구나 하는 거예요”라고 격려했다. 한현민은 “완벽하게 알아듣진 못하더라도 제가 표현하고 싶은 건 전달이 됐다고 생각해요”라면서 “지금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배우 정시아는 딸 서우의 잉글리시 티처가 되는 것이 버킷리스트였고, 서우 몰래 유치원에 등장했다. 정시아의 영어 실력에 이시원은 정말 영어 잘한다고 감탄했다. 정시아는 서우와 서우의 친구들과 함께 영어 수업과 놀이를 했고, 서우는 "마음 속으로 엄마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버킷리스트를 이룬 정시아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한 걸음 나아간 느낌? 그런 기분이에요 오늘.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엄마가 너희들을 위해서 이렇게 노력했다는 마음만 알아줬으면 좋겠어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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