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귀화가 마음을 돌렸다.

27일 OCN 주말드라마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에는 하상모(최귀화 분)를 찾아낸 황민갑(김민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제문(박중훈 분)은 민태식(이윤희 분)으로부터 허일후(주진모 분)이 잡혀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전달받게 됐다. 박진태(한재영 분)와 한강주(지수 분) 역시 허일후의 체포 소식에 참담함을 느끼는 표정이었다.

이 사이 황민갑은 기어이 하상모가 어디 있는지를 찾아냈다. 하상모는 이 시간 서원시와 한국을 떠나 해외로 도피할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황민갑이 경찰을 동원해 하상모에게 접근하고 있을 시간, 우제문은 건물 지하 주차장에 도착했다.

이미 황민갑이 이곳에 있음을 알게 된 우제문은 직진 대신 우회로를 택했다. 소화전을 이용해 하상모의 세력과 황민갑을 대치시킨 것. 이 사이 하상모의 수하를 통해 직접 연락을 취한 우제문은 비상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오게 했다. 한강주는 건물을 장악한 경찰을 제압하고 하상모의 도주로를 열었다. 우제문은 하상모에게 황민갑의 죄까지 독박을 쓰겠냐며 자신과 함께할 것을 이야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