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국진과 강수지가 '불청'에서 결혼에 관한 깜짝 기자회견을 열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한승호)에서는 ‘싱글송글 노래자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모친과 함께 살고 있는 김정균은 음악 선생님이 누구인지 모른 채 마중을 나갔고 그 사이 김정균의 어머니는 조기구이, 두부부침, 미역국 등 음악 선생님을 위한 요리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역에서 지예와 첫 대면한 김정균은 “진짜 제 음악선생님으로 오신 거예요? 방송 보면서 너무 뵙고 싶었는데”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집으로 안내했다.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을 함께 먹으면서 김정균은 “오늘 선생님이 안 오셨다 그러면 밥상에 뭐가 빠졌어야 하냐면 조기, 시금치, 김, 물김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정균은 “제 정서라든가 진정성을 보여 드리고 싶고 지도를 하시기에 편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지예 역시 김정균의 진심을 알아차렸고, “농담도 잘 하시고 하다 보니까 차분하거나 진지한 면이 안 보일 수도 있잖아요 의도치 않게 저는 그걸 보고 느낀 거죠 소박하고 따뜻한 면이 있구나 라는 걸 느꼈어요. 그거에 걸 맞는 노래를 선택하게 된 거예요”라고 말해 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른 멘토-멘티들도 각자 준비한 무대에 맞춰 노래 연습에 집중했다.

노래자랑 당일, 대기실에 등장한 김국진은 정확한 날짜는 안 잡았고 대충 5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며 강수지와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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