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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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 박명수가 여과 없는 개그감을 자랑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자신과 아내의 셀카에 대한 이야기로 방송을 시작했다.

박명수는 "아내와 내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닮았다'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나는 괜찮지만) 아내 기분은 어떻겠나"라며 농담조로 호통(?)쳐 웃음을 유발했다.

1부에서 박명수는 긴 연휴를 보내고 돌아온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명절에도 하루 15시간씩 일하고 지금도 야간으로 일하느라 힘들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잠을 좇기 위해 커피를 하루 세 잔 씩 마신다는 청취자에게 박명수는 "나도 힘들 때 커피를 하루에 세 잔씩 먹곤 했다. 그런데 밤에 잠이 안 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커피를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다. 커피를 세게 타서 한 잔 먹기보다는 연하게 두 잔으로 나눠 먹으면 좀 덜 먹지 않겠냐"며 자신의 카페인 줄이는 팁을 소개했다.

2부에서 박명수는 음악과 함께하는 퀴즈 시간을 마련했다.

박명수는 "저는 수많은 어록으로 유명하다. '라디오쇼'에서 선보인 어록 중 '기분은 이것으로'라는 유행어가 있다. 여기서 이것은 무엇인가"라고 퀴즈를 제시했다.

음악이 끝나고 박명수는 "정답은 기분은 '자동이체'로"라고 짧게 답했다.

이외에도 박명수는 '라디오쇼'를 거쳐간 고정 게스트, 자신의 어릴 적 이름인 '박진국'을 맞추는 퀴즈 등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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