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조민기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남배우가 등장했다.
현재 청주대학교 출신으로 드라마 및 영화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남자배우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에 조민기 성추행 논란과 관련된 증언을 추가 폭로했다.
남배우는 "기존 송하늘양이 이야기했던것은 모두 사실이고 제가 조금더 아는 사실들을 제보하겠다"며 "자신을 믿고 따르는 아이들에게는 극히 잘해줬지만 자신이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못된 교수였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자신이 아끼는 남학생 애제자들에게는 정말 여학우들의 말도안되는 말들과 입에 담을수 없게 성적발언과 만약 CC를 하는 친구들이면 그 친구들에게 섹스할때 좋냐라는등 말도 안되는 말을 남학생들에게 했고 자신이 부르면 어느 시간 때던 무조건오고 무조건가야하는 그런 거의 몸종역할을 했다"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심지어 그는 "마음에 안드는 남학우들은 때리며 소리까지 지르고 욕을 했으며 인격모독과 성적수치심을 느끼게끔 했으며 그로 인해 휴학한 친구도 있고 정말 가관이었다"며 "오피스텔로도 데리고간것도 조민기교수는 강압이 없었다는데 직접 지명해서 누구누구 같이와라 데려와라 와라 이렇게 이야기했고 그렇지않으면 학점을 안주거나 아는척도 안하는식으로 무언의 압박을 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남배우는 "조민기교수는 학교에서 왕으로 통했고 각 학번마다 내 여자가 있었다.사진이 취미인 조민기교수는 여학우들에게 사진촬영을 하러가자는 빌미로 단둘이 일본여행을 가자하고 방학중에 따로 연락도하고 그렇게 괴롭혀왔다"고 지금까지의 증언이 사실임을 거듭 강조. "학교가 전통이 있고 오래된 학교인데 그 많은 지도교수님들중 왜 조민기교수만 일이 터졌을까. 그건 사실이기 때문이다"라고 못박았다.
조민기는 최근 청주대학교에서 교수로 부임하며 연극학과 학생들에게 성추행을 행했다는 논란으로 몇일 간 도마 위에 올라있다. 그는 출연을 확정했던 3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하차했고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 입장 외엔 직접적인 사과나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최근 SNS로부터 시작된 미투운동으로 조민기와 오달수, 조재현까지 실명이 거론되며 대한민국을 분노의 도가니로 빠뜨리고 있다. 계속 되는 폭로전 속 또 어떤 증언들이 밝혀질지. 조민기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청주대학교를 다녔고 현재 드라마및 영화배우로 활동중인 사람입니다.
일단 이야기를 조금 거두절미하고 팩트만 전달해드리고싶습니다.
기존 송하늘양이 이야기했던것은 모두 사실이고 제가 조금더 아는 사실들을 제보하겠습니다.
자신을 믿고 따르는 아이들에게는 극히 잘해줬지만 자신이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못된 교수였습니다.
연극제작실습을 할때 남학생들에게 "너 이래가지고 섹스는하겠냐" "이래가지고 자지나 쓰겠냐" 모기자지냐? 등등 남학생들에게도 성적 수치심을 불어일으키는 말들을 서슴없이 했습니다.
자신이 아끼는 남학생 애제자들에게는 정말 여학우들의 말도안되는 말들과 입에 담을수 없게 성적발언과 만약 CC를 하는 친구들이면 그 친구들에게 섹스할때 좋냐라는등 몇번이냐 했냐는등 이런 말도안되는말을 남학생들에게 했고 자신이 부르면 어느시간때던 무조건오고 무조건가야하는 그런 거의 몸종역할을 했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남학우들은 때리며 소리까지 지르고 욕을 했으며 인격모독과 성적수치심을 느끼겠금했으며 그로 인해 휴학한 친구도 있고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조민기가 있는 학교 나는 안다닌다 심지어 조민기교수의 수업의 수강신청도 피할정도였습니다.
오피스텔로도 데리고간것도 조민기교수는 강압이 없었다는데 직접 지명해서 누구누구 같이와라 데려와라 와라 이렇게 이야기했고 그렇지않으면 학점을 안주거나 아는척도 안하는식으로 무언의 압박을 했습니다.(남자학우들과 같이간건 조민기교수가 이뻐하는 남자학우들은 오더라도 싫어하지않았기에 술을 잘먹는 친구들이 꼭 동행했습니다. 그러다 교수님이 강제로 남자학우들만 먹이고 취해서 몸을 못가누면 다른 남자동기를 불러 집에 데려다주라면서 남자학우들을 하나둘 집에보냈습니다. 그 후는 여자 학우들이 당연한거였습니다.)
조민기교수에게 찍히면 앞길이 막힌다는 말이 나올정도 였습니다.
차라리 조민기교수랑 중립을 지키는게 학교생활이 편할정도였습니다. 어느 하나라도 불편한것은 마찬가지였으니 말입니다.
조민기교수는 학교에서 왕으로 통했고 각 학번마다 내 여자가 있었습니다.(조민기의 여자라고 불리던 친구들이 꽤 많았습니다.)
사진이 취미인 조민기교수는 여학우들에게 사진촬영을 하러가자는 빌미로 단둘이 일본여행을 가자하고 방학중에 따로 연락도하고 그렇게 괴롭혀왔습니다
그리고 소속사를 소개시켜주겠다는둥 배역을 좋은것을 주겠다는등 그런식으로 유도하며 내말만 잘들어라라며 아이들에게 자신의 능력으로 강압적이었고 자신에게 마음에 드는 친구들은 배역을 잘줬으며 마음에 안들면 말도안되는 배역을 시키고 그랬습니다.
학교가 전통이 있고 오래된 학교인데 그 많은 지도교수님들중 왜 조민기교수만 일이 터졌을까요. 그건 사실이기때문입니다.
자신이 이 학교의 선배인것과 교수인것으로 상당한 만행들을 질러왔습니다.
10년도에 조민기교수는 09학번의 워크샵지도를 시작으로 학교에 왔는데 아마 09학번이후로 현재까지 피해자는 학번마다 2~3명정도는 무조건 있을것이고 더있을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렇게 아이들이 지내다보니 하 우리가 이길수없다는 이야기를하며 앞길이 막히느니 방관을 하자는 자세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입장차이겠지만 조민기교수의 저런행동을 받아드리거나 못받아드리거나 이정도 차이였고 나머지는 그냥 듣고 흘리는 방관자였습니다.
선배들역시 나서지는 못하고 그저 잘 피하는방법과 무난하게 넘어가는 방법외에는 할수있는것이 없었습니다.
어차피 조민기교수랑 학교에서 적으로 지낼필요없이 조용히 잘지내다가 학교만 떠나면 해방이라고 생각하고 참고 지냈습니다.
심지어 조민기교수는 연예계쪽에서 평판이 안좋습니다. 자신보다 인기가 많은 동료나 감독님들께는 굽신거리며 자신보다 후배이거나 인기가없다면 무시하기 바뻣고 이쁜여자를 밝히는 사람으로 소문이 났습니다.
제 친구가 같이 드라마 작업도 했었는데 그 친구 역시 쓰레기라며 정말 다신 보고싶지 않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사람이 해명을 내논건 정말 회피하며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세가 너무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이번일로 앞으로 모든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