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옥빈의 어린 시절이 그려졌다.

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는 전대미문의 집단 죽음 현장에서 살아나오는 어린 김단(김옥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단은 종교 행사 중 이곳에 자리한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는 걸 예견하게 됐다. 죽음이 임박한 사람들의 모습이 붉은 색으로 보였던 것. 재롱잔치 무대에 올랐던 김단은 자신이 할 것도 잊어버린 채 이 진기한 광경에 시선을 빼앗겼다.

왕목사(장광 분)는 눈에 보여서는 안될 것을 보는 김단에게 악귀가 들어왔다며 퇴마 행위를 했다. 그러나 왕목사의 퇴마에 김단은 전혀 다른 사람이 몸에 들어오기라도 한 듯 “네 놈이 무고한 피를 흘리고 나라의 왕을 바꾸려고 하는구나”라고 말했다.

김단의 말은 얼마가지 않아 실제로 일어났다. 경찰은 수사 현장에서 유서를 발견해 이들이 집단 자살을 했다고 추정했다. 그러나 유서와 죽은 사람들의 수차 일치하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었다. 한편 김호기(안길강 분)는 사건 현장에서 김단을 데리고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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