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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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혜랑기자] 드라마를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성훈과 송지은이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성훈 소속사 측의 발 빠른 대응과 직접 해명에 나선 송지은, 그렇다면 두 사람 사이 열애설이 불거진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을까.

8일 오전 성훈과 송지은이 현재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에서 5월 사이 방영된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함께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날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키웠고 촬영 후 본격적으로 열애를 시작했다고. 여기에 더해 걸그룹 시크릿에서 탈퇴 의사를 밝힌 송지은이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계약을 조율 중이라는 소식도 더해지며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또 하나의 드라마 커플이 탄생한 줄 알았으나, 성훈과 송지은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빠르게 일단락됐다. 먼저 성훈의 소속사 측은 헤럴드POP에 "본인 확인 결과 송지은과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이후 송지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타는 로맨스'라는 드라마로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났다. 성훈 오빠도 그 중에 한 분이며 친한 동료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소속사 계약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는 "시크릿 활동이 아닌 연기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그 누구에게도 비친 적이 없다. 성훈 오빠의 소속사와 새로운 계약을 조율 중이라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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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성훈과 송지은은 '애타는 로맨스'를 통해 실제 연인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송지은과 성훈은 함께 드라마 OST '똑같아요'를 부르며 달달한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녹음실에서 다정하게 노래를 부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실제 연인 사이 아니냐'라는 말이 불거졌을 정도였다.

또한 지난해 9월 송지은은 성훈의 팬미팅에 참석해 각별한 친분을 뽐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함께 입을 맞춘 '똑같아요'를 열창하며 다정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후 송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훈 오빠 팬미팅 왔다감"이라는 말과 함께 인증샷을 남겨 돈독한 친분을 느끼게 했다.

상냥한 성품의 송지은과 평소 솔직한 성격으로 유명한 성훈이 드라마 촬영 이후에도 스스럼 없이 친분을 내비치다보니 열애설이 제기되며 신빙성 역시 더해진 것으로 추측된다.

연인 사이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두 사람이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사실은 분명하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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