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옥빈이 강지환의 뻔뻔함에 감탄했다.

17일 방송된 OCN ‘작은 신의 아이들’ 5회에는 천재인(강지환 분)의 임기응변에 감탄하는 김단(김옥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재인과 김단은 할머니의 주검에서 발견된 성경을 실마리로 마을에 유일한 시설을 찾아가게 됐다. 섬에 위치한 작은 요양시설이라고는 CCTV가 너무 많은 것이 의심스러웠던 천재인은 이곳의 직원을 유심히 살폈다.

마침 천재인이 새벽에 민박집에서 목격한 의문의 남자와 마찬가지로 시설 직원은 양쪽 다리 길이가 달라 다리를 절고 있었다. 새벽 내내 시설에 있었다는 남자의 주장에 천재인은 CCTV로 이를 증명하라고 했다.

결국 거짓말이 탄로났지만 시설직원은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끝까지 잡아뗐다. 증거가 있으면 내놓으라는 직원의 말에 천재인은 “할머니가 죽기 전에 결정적인 단서를 남겼거든”이라며 작은 종이 한 장을 들었다. 하지만 이는 성경 일부도 아닐뿐더러, 천재인과 김단이 섬에 들어올 때 탄 배의 승차권이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김단은 “이 양반 뻔뻔한 거 보소”라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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