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김옥빈이 위기에 처했다.
31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연출 강신효/극본 한우리) 9회에는 추락사건을 조사하게 되는 천재인(강지환 분), 김단(김옥빈 분), 주하민(심희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단이 목격한 추락사건은 표면상 자살로 추정됐다. 하지만 김단은 사건 현장에 있던 강아지와 접촉으로 사망 당사자가 죽기 전 누군가와 함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그의 장례식장을 찾아가 유가족들을 만나겠다고 나섰다. 뜻밖에도 이곳에서 김단과 천재인은 천인교회의 문양을 다시 마주하게 됐다.
일련의 사건들이 천인교회와 연관이 되자 두 사람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여기에 사망한 사람의 누나가 절실한 천인교회의 신실한 신자로 밝혀진 상황. 누나는 천인교회 목사, 즉 왕목사(장광 분) 측에서 고인을 부검하지 말고 편히 보내주라고 말했다는 이유를 들어 경찰의 수사를 가로막았다.
김호기(안길강 분)는 천재인을 찾아와 김단을 천국의 문 사건에서 빼달라고 말했다. 천재인은 그럴 수 없다고 선을 그으며 “단이가 아버님을 많이 믿고 있다. 그 믿음에 실망하게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주하민은 김단이 늘 차고 다니는 팔찌를 눈여겨봤다. 이에 김단에게 새 팔찌를 선물했다.
천재인은 주하민이 있는 자리에서 뽀빠이가 복지원 비디오 속 3인방 주변에 있을 거라고 단정했다. 주하민은 뽀빠이가 언급될 때마다 불편한 기색을 나타냈다. 김단은 천재인이 자신에게 추락사건의 조사를 맡기는 것이 천국의 문 사건에서 분리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걸 눈치챘다. 그러면서도 문제의 김집사가 누구일 거 같냐며 김호기를 의식한 발언을 했다.
김단은 사망한 사람이 천인교회 왕목사로부터 이상한 전언을 들은 것을 눈치채고 그의 아내를 찾아갔다. 같은 시간 천재인은 주하민과 대화를 나누던 중 피해자의 아내가 천국의 문 비디오 속 한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됐다. 한편 김단은 피해자 아내로부터 위협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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